Financial Aid
학자금 재정보조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학자금 재정 보조란?
미국은 최소한 똑똑한 학생으로 하여금 가난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연방정부, 주정부, 대학 당국이 운용하는 재정보조 시스템을 통해 영주권자 이상이면 누구나 학자금 보조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대학의 학자금 재정 보조는 Merit Based Aid 와 Need Based Aid로 구분 되며 Merit Based Aid는 성적 및 재능 장학금으로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지만 Need Based Aid 경우, 꼼꼼한 신청과정이 필요합니다.
Cost Of Attendance [COA] – Expected Family Contribution [EFC] = Need based Financial Aid [재정 보조 장학금]
*Cost Of Attendance
일 년 동안 대학을 다니는데 필요한 총 비용

ㆍ학비ㆍ숙식비 ㆍ교재 및 학용품 ㆍ교통비 ㆍ보험 ㆍ개인용돈

(미국 전체 대학교 랭킹 50위 안의 유명 사립대학의 평균 4년의 예상비용
$68,000 (1년 COA) X4 년= $272,000 (매년 10%씩 Annual Cost 증가분 포함) = 총 예상 비용: $315,588)
*Expected Family Contribution
학생과 부모의 수입과 자산내역에 의해 산정

EFC 계산에 영향을 주는 요소

ㆍ수입 ㆍ현금자산 ㆍ부동산 ㆍ나이 ㆍ학교학생 수 ㆍ한 집에 살고 있는 가족 수ㆍCollege Savings Plans
*이러한 가정 분담금을(EFC) 합법적으로 낮추기 한 철저한 사전 검토와 충분한 관계법 이해를 통해 실질적인 전문 상담가의 설계가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신청서 작성 요령을 정확히 숙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연간 3천만원 이상의 차액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추후에 학자금 재정 보조가 예상보다 적다면 어필 레터를 통해 충분한 재정 보조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신분이 영주권자 이상이라면 문제없지만 E비자, J비자, F비자 등의 국제유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지원하는 대학들도 있는데 이 부분은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주립대학의 경우 재정보조 비교 예제
UCLA 총 비용 가정 분담금 재정보조 대상금액 재정보조금
거주자 $32,289 $5,000 $27,289 $22,650
비거주자 $55,167 $5,000 $50,167 $20,067
유학생 $55,167 N/A N/A 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