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s College Prep Column
Tomas College Prep 칼럼을 소개합니다.

Sunny 칼럼: Interview 제대로 이해하기

작성자
tomasedu
작성일
2018-10-17 15:16
조회
40
"Tell me about yourself ~ "

"What made you believe that College X is a good fit for you?"

"Of all the applicants out there, what makes you stand out?"

이제 본격적으로 인터뷰 시즌의 시작이다. 지원서를 제출하고 나면 각 대학에서 인터뷰를 위해 연락들이 올 것이다. 혹은 학생이 신청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인터뷰는 학교,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0분에서 약 한 시간 정도 소요된다. 대부분 현직 혹은 전직 입학 사정관, 재학생 아니면 동문들이 인터뷰어로 활동한다. 학교 캠퍼스 혹은 외부의 중립적 장소에서 학생들과  만난다. 어떤 학교들은 칼리지 페어의 분위기로  그룹 세션을 갖기도 하고 어떤 학교들은 인터넷을 통해 화상 인터뷰를 하기도 한다.  동문들의 상황에 따라 그들의 사무실, 혹은 인근 커피숍이나 심지어는 개인 집이 장소로 제공된다.

대학 지원 과정에서 가장 덜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온 인터뷰는 어느 정도 무시되어 온것이 사실이다. 일부 입학사정관들 조차도 인터뷰는 상관없다~라고 말을 할 정도이다. 전혀 거짓은 아니다. 그렇다고 무시할 요소는 절대로 아니다.  인터뷰에 필요한 인력이 부족한 학교들에게는 자연스레 인터뷰의 의미가 없어진다. UC 등 공립대학들이 그 예가 된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인터뷰를 권하는 대학들은 인터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 결정적인 요소가 되기는 힘들지만 지원 학생을 더 자세하게 평가할 수 있는 도구가 된다. 더 구체적으로 인터뷰는 학생의 인격과 지적 수준을 더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존재한다.  학교에 따라 경중은 달라도 일단 인터뷰를 제공하는 대학들은 당연히 나름의 의미가 있음을 기억하자.

위에 말한 것처럼 인터뷰만으로 대학 합격의 여부가 갈리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인터뷰어와 말이 잘 통하고 마음이 맞았다면 인터뷰어가 좋은 말을 써 줄 것이다. 물론 반대로 작용할 수도 있다.

제공된 인터뷰에 대한  거부(혹은 연기)는  3가지의 나쁜 메시지를 보낸다. 첫째, 해당 대학을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준다. 둘째, 시간관리를 잘 못하는 학생이다. 셋째, 인터뷰어의 시간은 고려해주지 않는다.  이렇듯 인터뷰를 하기도 전에 부정적인 인상을 남기게 되는 것이다.

인터뷰에서 해서는 안 될 몇 가지를 보도록 하자.

(1) 시간 엄수!

오히려 최소 10분 일찍 도착하자. 인터뷰어에 대한 감사와 존중의 표시이다.

(2) 단정한 옷차림.

반바지 혹은 청바지는 놓아두고 ‘business casual’로 입도록 하자. 대학 인터뷰도 사회에 나가 잡 인터뷰를 하는 것처럼 정중하게 해야 한다. 이력서, 포트폴리오 등 필요한 것들은 미리 잘 정리해서 폴더에 담아가도록 하자.

(3) 부모님은 집에!

인터뷰는 두 사람의 대화이니 학생 혼자 가도록 하자.  혼자서도 자신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4) 말을 아끼지 말자(나를 홍보하는데에 인색하지 말자)

네, 아니오의 단답형의 대화가 가장 피해야 할 인터뷰 방식이다. 인터뷰 질문의 목적은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설명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고 들어보기 위함이다.

(5) 말을 아끼자(불필요한 말로 손해 보는 짓을 하지 말자)

다음 시나리오를 보자. 인터뷰어가 왜 지난 학기에 밴드를 그만두었는지를 물어본다. 사실은 새로온 밴드 디렉터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만두었다. 아무도 그 디렉터를 좋아하지 않고 전 학교에서도 학생들과 문제가 있어 해고되고 어떻게 어떻게 해서 이 학교 디렉터로 왔다는 소문도 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정말 사실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할 말, 못할 말을 구분해야 한다. 인터뷰어는 친구가 아니라는 것을 꼭 명심하자. 많은 인터뷰어들은 “이 학교는 백업(안전하게 하향 지원한 대학)이에요.”, “부모님이 가라고 해서 왔어요.”, “Massachusetts에서 살고 싶어서 브라운에 가고 싶어요. (브라운은 로드 아일랜드에 있다)” 등 필요 없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그 외에 인터뷰어들이 듣기 원하는 말만 하려고 애쓰지 말자. 부자연스럽고 위선적으로 들리게 된다.  물론 심한 과장도 피해야 한다.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이자.

 

Tomas College Prep
Sunny Oh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