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s College Prep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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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칼럼: GPA 관리하기

작성자
tomasedu
작성일
2018-11-30 12:50
조회
9
대학 입시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당연히 GPA이다. GPA는 기본적으로 타 경쟁 지원자들과 차별화 가능한 첫번째 관문이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대학 입시 환경속에서 수치로 나타나는 GPA야 말로 비교 가능한 기본이기 때문이다.

성적표는 단순히 숫자의 나열이 아니다. 오히려 학생이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학과목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어느 분야에서 더 공을 들이고 그 결과로 어떤 학업적 성공을 거두었는지를 보여주는 정확한 기록이다. 입학사정관들이 어떻게 성적표를 읽는지 알아보자.

 

 

  1. 수업 선택


 

간단히 말하자면 학교에서 제공하는 가장 어려운 수업들을 수강하면 된다. 절대로 성적 (GPA)은 속일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어떤 학생들은 AP는 아예 도전 하지도 않고 이전 학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학과목을 마쳤음에도 Honor나 AP 레벨로 선택하지 않고 계속 Regular 수준의 과목을 듣는다. 이런 속임수는 수 많은 학생들을 봐오는 입학사정관들에게 쉽게 눈에 띈다.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외국어로 이루어지는 다섯 개의 주요 고교 과목(core subjects)은 필히 4년동안 꾸준히 공부하자. 예로 3년동안 스페인어를 들었는데 4년째 AP수업은 어려울 것같아 포기 했다고 치자. 입학사정관의 관점에서 보는 성적표는 대학활동의 예고편이다. 고등학교 최고 난이도 수업도 대학의 일반 수업과는 비교할 수 없다. 그런데 AP 조차도 듣지 않는 학생의 지원서를 보면 대학은 어떤 생각을 하겠는가. 이것이 바로 AP를 들어야 하는 이유이다.

AP 수업을 듣는 두번째 이유는 대학에서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교양과목 등의 필수 과목들이 있는데 AP를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은 대학에서 기본 수업을 건너뛰는 것이 가능하다.

 

가끔은 시간상의 문제로 인해 못 듣는 수업도 있을 것이다. AP Spanish와 수학이 같은 수업시간에 있다면 자신의 관심과 희망 전공에 맞춰 수업을 정하자. 그리고 그런 스케줄의 문제는 꼭 학교 카운셀러가 지원서에 써 넣을 수 있도록 하자. 인근 대학에서 스페인어를 추가로 듣는 것도 한 해결방법이기도 하다. 배움에 열정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도 있는 좋은 방법이다. (학교에 AP등 수업이 없을 때에도 적용된다.)

 

 

  1. 성적의 흐름도 중요하다


 

이상적으로는 학년에 관계없이 안정적이고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흐름이 중요할 때도 있다. 11, 12학년때의 성적이 더 중요한 이유는 저학년때보다 더 어려운 수업을 듣기 때문이다. 1학기보다 2학기 성적이 더 중요한 이유도 같은 이유이다. 더 어려운 수준을 다루기 때문에 더 확실한 평가가 된다.  좋은 성적은 어려운 수업에서 나올 때 그 의미가 있다. 성적이 오르는 추세를 보인다 한들, 11, 12학년에 쉬운 수업을 듣고 나온 결과라면 무의미하다.  많은 케이스를 통하여 계략을 접해본 입학사정관들이다.

 

 

  1. GPA 해석하기


 

GPA가 대학 입시에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알면서도, 어떻게 성적이 평가되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성적증명서는 4년에 걸친 성적으로 구성되지만 각 대학마다 입시사정 반영 범위가 다르다. 10~12학년의 성적을 보는 대학이 있는가 하면, 9~11학년의 성적을 주로 반영하는 대학도 있다.  UC계열은 10~11학년동안 들었던 모든 “a-g”(UC계열의 15가지 필수 과목 목록) 과목들에 기반한 성적들을 평가하지만 Honors, AP, IB 과목들의 이수 여부도 함께 분석한다.  또한, 많은 대학들이 대부분 12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요구한다.

 

탑 사립대들은 GPA를 단순한 숫자로 보기 보다는 성적표를 통해 학생의 학과목 선택 기준과 개성을 읽는다.  당연히 어려운 과목들을 선택하여 지적 호기심을 보여 주는 학생을 긍정적이고 이상적으로 보며 일반 수업만 이수한 학생은 발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덜 하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GPA에서 보이는 수치는 다른 정보와는 상관없는 고정된 점수가 아니다. 입시사정관의 GPA 계산법은 고등학교 성적표에 표기된 GPA와 다를 수 있다. 그야말로 그 숫자 뒤에 숨은 의미를 읽고자 하는 것이 대학의 입학 사정 방식이다.

 

과외활동이 학생의 열정을 보여주듯 성적표은 학구적인 특색을 보여준다. 성적표가 대학 입시에선 가장 중요한 요소다. 어떤 표준 시험점수도(SAT or ACT), 눈에 띄는 과외활동도, 부실한 GPA나 학과목 내역을 보완해 주지는 못한다.  고등학교 과정 동안 성실하고 최선을 다한 학생이 대학에서도 열심히 하고 성과를 보인다는 것이, 대학이 원하는 학생 찾기의 기본 전제이다.

 

 

Tomas College Prep

Sunny Oh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