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s College Prep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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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칼럼: 미국 대학이 보는 과외 활동의 요소

작성자
tomasedu
작성일
2018-12-20 12:29
조회
82

대학입학 사정의 중요 요소는 GPA, Class Rank, 표준시험 점수, 과외 활동, 지원서 에세이, 추천서라는 것쯤은 이미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수치로 나타나는 GPA, Class Rank, 표준시험 점수는 지원자가 academic 면에서 어떤 면모를 보이고 있는지 알아보기에 어려울 것이 없다. 문제는 그 외의 부분들이다. 특히 과외 활동 부분은 학생은 물론 일반적인 학부모들에게는 너무도 어려운 부분이다. 어떤 공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분명치 않은 추측들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원서에서 눈에 뜨이는 것이 가능하게 해주는 요소들은 분명히 있다.


 

대학에서는 어떤 학생을 원할까? 물론 각 대학마다 고유의 대학 문화를 배경으로 원하는 학생상은 조금씩 다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어느 대학을 지원하든 경쟁자들 사이에서 특출나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광범위하지만 일반적인 ‘대학이 원하는 학생의 정의’가 가능한 것이다.


 

지원서에서 보여지는 과거와 현재는 지원자의 미래를 예견 가능하게 한다. 대학은 지원자가 해당 대학으로 입학하여 구성원이 되었을 때, 학교가 긍정적, 생산적으로 발전하는데에 도움이 될 학생을 원한다. 그런 가능성을 보이는 지원자를 골라내고자 하는 것이다. 학업적 부분은 숫자로 확인하면 된다. 그러나 그 외의 부분에서 입학 사정관의 훈련된 촉각은 경험을 기반한 나름의 잣대를 발휘하여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살펴내는 것이다.


 

대학은 거대한 공동 사회이다. 그 구성원이 다른 구성원과 문제없이 지낼 것인지, 시너지 효과를 불러 올만한 능력이 있는지, 자랑스러운 공동 구성원으로 될 인물인지, 급우나 교수의 학업적 욕구를 끌어올릴 인재인지 등을 보게 된다. 학교라는 공동체에게 그저 혼자 틀어박혀 공부만 열심히 하는 학생은 최우선의 선택이 아니다.




과외 활동을 통하여 드러나야 할 자질이란 무엇이 있을까?




열정과 헌신: 산만하게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것은 눈길을 끌지 못한다. 관심을 가진 분야에 대한 열성, 열정, 꾸준함, 노력, 부단한 시도. 대학은 이러한 것들을 보고자 한다.



창의력: 예술적 독창성을 얘기하는것이 아니다. 막힌 사고에서 벗어나 다른 시각에서 보고자 하는 시도, 새로운 관점 등을 말한다. 예술적인 표현은 물론이지만, 창의력이란 기술 혁신, 문제 해결, 어떤 분야에서라도 다양한 상황에 나타 낼 수 있는 자질이기도 하다.



비판적 사고: 정보를 흡수하고 정리 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점, 맥락 및 학업적, 지적 작업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은 대학 생활에 있어 무척 중요하다. 섬세하고 확신있는 방식으로 학술 자료를 조사 하고 파고 들어갈 능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 하는 것은 스스로의 학문적인 기술, 성숙도 및 잠재력을 증명하게 된다.



주도적: 대학은 기회를 활용할 줄 아는, 아니면 최소한 활용하려 하는 학생을 원한다. 남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자신만의 주도적 사고와 행동을 통하여 실천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태도는 화려한 재능이나 창조적인 아이디어에 숨결을 불어넣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리더십: 타이틀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지도자적 생각, 관점, 기술을 의미하며 프로젝트를 계획 하고 감독하는 능력, 실질적인 칭찬과 비판을 제공하는 역량,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 넣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능력이 포함된다. 모든 작업을 직접 수행하는 것이 지도력을 의미하지 않으며 효과적으로 작업을 위임하고 다른 사람의 유능한 재능을 파악하고 활용하는 것도 핵심 기술이다.




과외 활동 관련하여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에 “이 활동이 대학 입시에 도움이 되나요?” 혹은 “ XX 대학에서는 어떤 과외 활동을 가장 좋게 보나요?” 등이 있다. 어떠한 활동도 쓰잘데 없는 것은 절대 없으며 어떤 것도 좋은 활동이 된다. 단, 지원자의 전체 큰 그림으로 그려내고자 하는 profile 에 맞아 들어갈 때의 일이다.


 

그렇다면 profile 이란 어떤 것이고 어떻게 그려져야 할까? 그 답은 학생 스스로에게 하는 “나는 왜 이 전공을 고려하는가? 혹은 왜 선택 하는가?” 그리고 “나는 왜 대학에 가려고 하는가?” 에서부터 시작되고 그 답변들을 기반으로 profile 의 정립이 가능해 진다. 즉, 프로화일은 지원자 개인의 'Theme'이고 입학 사정 요소에서 보여지는 성적, 에세이, 과외 활동 등의 면면마다 서로의 연관성과 연속성을 가지고 있어야 전체적인 큰 그림이 드러나며, 지원자로서 눈에 띄는 지원서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Tomas College Prep


Sunny Oh 원장